지평토건, ‘경북청도 행복주택 및 생활혁신센터 건설공사’ 수주 유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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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평토건(대표 임옥경)이 ‘경북청도 행복주택 및 생활혁신센터 건설공사’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.
2일 한국토지주택공사(LH)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을 갖고 종합심사에 착수했다.
총 46개사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무효 입찰이나 단가 심사에서 감점이 발생하지 않으면 예정가격 대비 83.92%인 239억2305만1000원을 적어낸 지평토건이 종합심사 1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.
또 같은 방식으로 집행한 ‘영암학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’는 15개사가 입찰에 참가해 무효 입찰이나 단가 심사에서 감점이 없으면 예가 대비 91.65%인 112억5007만원을 써낸 두남건설(대표 이종길)이 종합심사 1순위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.
채희찬기자 chc@